공존의 삶/멸종위기 동물

[멸종식물]멸종 위기 토종 삽살개 유전자 복제 기술로 2세 태어났다(⚈ε⚈)

☆Q|☞㉾㉿㏘sign☆ 2021. 5. 17.

삽살개는 신라 때부터 왕실에서 사랑받았던 토종개에요.. 통일신라 멸망 후 민가로 흘러나와 갈등나 조선시대에는 근처마다 흔히 볼 수 있는 개였는데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급격하게 개체 수가 줄어 1992년 천연기념물(368호)로 지정됐어요.. 지금 3,000여 마리가 사육·관리되고 있을 수 있다!.​그중 멸종 위기 토종 단모종(짧은 털) 바둑이 삽살개가 자연 번식으로 대를 잇는 데 성공했어요.. 견종 복원이3일 충남대 김민규 교수팀과 한국삽살개재단 등 단모종 바둑이 삽살개 보존 연구팀에 따르면 2017년 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수컷 단모종 바둑이 삽살개가 암컷 장모종 바둑이 삽살개와 인공수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새끼 7마리를 낳았어요..​이들 새끼의 할아버지는 무정자증으로 번식이 불가능했던 단모종 바둑이 삽살개에요.. 한국삽살개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컷 얼룩 삽살개 번식을 시도했으나  무정자증의 영향으로 실패했어요.. 김민규 교수팀이 이 삽살개의 체세포를 받아 다른 개의 난자에 주입해 '암컷 난자·수컷 세포'를 융합했어요.. 대리모 임신 과정을 거쳐 2017년 2월 복제에 성공한 것에요..​단모종 바둑이 삽살개는 전체 삽살개 중 1%도 안 되는 확률로 태어나는 동물에요.. 우리나라에는 10마리뿐일 정도로 희귀한 종인데요. 삽살개 단모종과 장모종은 유전자 염기서열 30억 개 중 딱 한 개 차이로 발생한다고 해요.FARM 인턴 권나현제작 총괄 : FARM 에디터 강진규nong-up@naver.com더농부​참고 = 연합뉴스, <일제 때 씨 마를뻔한 '토종 삽살개' 복제견 2세 얻었다> 어려운 까닭에 요번 연구는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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