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삶/멸종위기 동물

Biologger 우리를 살려줘 멸종 위기에 처한 수생식물들\(۶•̀ᴗ•́)۶//

☆Q|☞㉾㉿㏘sign☆ 2021. 5. 8.

#블로그멸종식물Biologger멸종멸종 위기의 수생식물과 그 원인반갑지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블로그지기 재루예요~금일은 멸종 위기에 처한 수생식물과 그 원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청소년 생물기자단 '바이올로거' 김효찬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멸종 위기의 수생식물들

 

멸종 위기 수생식물 - 가시연꽃(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여러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해 생육지*가 점점 줄어들어 그 곳에 사는 수생식물들이 급격하게 감소하였고,이 때문 에 환경부에서는 수생식물 약 8종류 정도를 멸종 위기 식물로 분류하고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법 아래 보호받도록 하고 있다.​*생물이 나서 자라는 곳​환경부에서 멸종 위기로 지정한 수생식물에는 깊은 연못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물풀*인 가시연꽃, 오래된 연못에서 아주 드물게 자라는 각시수련과 순채, 대관령 부근 습지와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독미나리, 서해안에서 자라는 매화마름, 논이나 웅덩이에서 자라는 물고사리, 중부 이남의 산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충식물* 지주땅귀개, 개울가에 자라는 조름나물 등이 있다.​위에서 나열한 멸종 위기에 처한 수생식물 들은 거의 십중팔구 주로 많이 서식하는 생육지에서도 드물게 자라는 경우가 많다.​*봄에 싹이 터서 그해 가을에 열매를 맺고 죽는 일*해마다 잎과 줄기는 죽더라도 뿌리가 말라 죽지 않고 겨울을 보낸 후 이른 봄에 새싹이 나와 성장하고, 꽃 피고 열매 맺는 과정을 되풀이하는 일*잎으로 벌레를 잡아 소화ㆍ흡수해 양분을 취하는 식물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수생식물들?

멸종 위기 수생식물 - 물여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가시연꽃, 매화마름, 지주땅귀개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법 아래에서 보호를 받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 위기 수생식물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수생식물들이 많다. 가시연꽃, 매화마름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은 법의 보호를 받고 있기 떼문에 그나마 상황이 조금 괜찮지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물여뀌, 좀어리면, 흑삼릉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다른 수생식물들은 상황이 썩 좋지 못하다.​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수생식물 중 벌레막이말은 80년 전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채집된 이후로 1949년 식물 목록에 등록되었지만, 지금까지 그 식물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멸종 위기의 원인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제일 근본적인 원인은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라고 상념된다. 실제로 멸종위기종인 조름나물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온난화로 의거해 서식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혹은한, 환경적 원인으로 수생식물들의 생육지가 한번 훼손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회복하는 데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수생식물들의 생육환경이 한번 훼손되면 벌레막이말처럼 멸종되는 수생식물이나 멸종 위기에 처하는 수생식물들의 개체 수가 증가하게 된다.수생식물들의 멸종 위기를 막아보자!수생식물들은 우리 곁에 있으면서 오염된 수질 등을 정화 시켜 생태계에 수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이로운 일을 많이 하고 있다.그럼 정작 이로움을 받는 우리들은 수생식물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는가?아마 우리들 수 없이 많은사람들이 이로움보다는 해로움을 주고 있다는 상념이 든다.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들이 환경을 훼손해 수생식물과 같은 생물들을 멸종 위기에 몰아 넣는 것이다.그렇기에 우리들은 생활 속에서 피해를 받는 수생식물들을 고심해 환경을 훼손시키는 행동들을 줄여나가고, 항상그랬듯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하는 작은 행동들이 수생식물과 같은 생물들에게 넓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서 행동하였으면 좋겠다.​​​글(멘티) : 김효찬도움(멘토) : 손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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