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동식물>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100만종 동식물이 사라진다•‿•

 

​예부터 한민족이 사랑했던 아름다운 새,황새의 비극을 아시나요?한 때는 한반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텃새였지만 지금는 환경오염으로 거의 사라졌죠.1971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한반도 마지막 황새 한 쌍이 발견됐으나3일 만에 수컷이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고,알을 도둑맞는 전대미상담 사건이 벌어졌어요..

홀로 남겨진 황새 암컷은1983년 농약중독으로 창경원 동물원에 옮겨졌으나,1994년에 결국 죽었죠.모두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비극이었어요..지금 한국에 있는 황새는1996년 러시아에서 새끼 2마리를 들여와번식시킨 것으로,야생 방사된 22마리와 사육 중인 76여 마리 정도가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수수 없이 많은 동식물들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지금 지구상에는 약 800만종 이상의생물 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요.그러나 향후 수십 년 안에는전체 생물종의 12%가 넘는100만 종이 멸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양서류 40%, 침엽수 34%, 포유류 25%가지금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해요.유엔 생물 다양성 과학기구 총회 국제회의에서 나온충격적인 연구결과였죠.전세계 인구 열 명 중 한 명 이상이곧 죽는다고 상념한다면끔찍한 대재앙이 아닐 수 없어요..

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막지 못했었다면과거 공룡이 자취를 감췄듯지구에는 새롭게 대멸종이 다가올 것으로경고하고 있을 수 있다!.환경오염, 서식환경 축소,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행성충돌처럼 넓은 사건이 아니어도우리주변의 생물들이 결국 ‘사람’에 의해멸종된다는 끔찍한 이야기인 것이죠.그리해 그 비극의 최종 종착지는결국 사람일 것에요..생태계 순환이 깨져버린 지구에결국 사람도 살아갈 수 없을테니깐요.

다가오는 5월 22일은‘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에요..생물 다양성 국제협약이 발표된 것을 기념하고,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을 위해UN이 제정한 날이죠.생물 다양성 보존은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야 해요.동식물 멸종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새기고자연보호를 위해 힘써주세요.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멸종위기의 생물들을 살릴 수 있으며,나아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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